청주시는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공기질을 점검한 결과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최근 보육시설과 대규모점포 등
다중이용시설 300곳의 미세먼지 등 5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법적 기준 미만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흡연 다음으로
폐암 발병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라돈’의 경우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었다고 청주시는
설명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