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나섰습니다.

충북도는
4% 경제 실현의 디딤돌 기능을 하게 될
100년 먹거리를 찾기 위해
다음달 100년 프로젝트 TF팀을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100년 프로젝트 TF팀에는
도 소속기관과 대학, 연구기관은 물론
정부기관과 정부 출연연구기관까지 포괄하는
산·학·연·관 전문가 20∼30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100년 프로젝트 TF팀은
단순한 아이템 발굴에서 탈피해
신규 프로젝트를 선정. 기획하고
정부에 제안해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는 등
프로젝트 채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신중하게 추진할 방침입니다.

충북도가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은
민선 지방자치단체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