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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출신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1조원 자산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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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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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출신의 56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자수성가를 통해
1조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1조원 이상 자산가는
모두 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자수성가로 부를 이룬 자산가는
10명에 그쳤습니다.

이는 재벌닷컴이
상장사 천 883개사와
비상장사 2만 천여개사의 대주주와 경영자의
보유 주식․부동산 등
개인자산을 평가한 결과 입니다.

충북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바이오 업계 선두주자로 불리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1조 630억원의 자산을 보유해
‘1조원 자산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 회장은 현재
셀트리온 대표이사 회장과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회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
자수성가로 가장 많은 부를 이룬 사업가는
1조 8천100억원을 보유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으로 나타났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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