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군수 집단 탄원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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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4.12.24 댓글0건본문
공직선거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에 대한 2차 재판이
오늘 청주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가운데
정 군수에 대한 집단 탄원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천 명의 연명 형식으로 작성된 이 탄원서는
검찰이 이날 증거목록과 함께 법원에 제출했으며,
정 군수가 기소되기 전인 지난달 21일부터
지역의 한 사회단체 주도로 보은지역에 나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군수는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로, 탄원서에
절대 관여하지 않았다"며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검찰에 제출된 이번 탄원서 외에
이와 비슷한 분량의 탄원서가
법원에도 추가 제출될 예정입니다.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에 대한 2차 재판이
오늘 청주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가운데
정 군수에 대한 집단 탄원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천 명의 연명 형식으로 작성된 이 탄원서는
검찰이 이날 증거목록과 함께 법원에 제출했으며,
정 군수가 기소되기 전인 지난달 21일부터
지역의 한 사회단체 주도로 보은지역에 나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군수는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로, 탄원서에
절대 관여하지 않았다"며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검찰에 제출된 이번 탄원서 외에
이와 비슷한 분량의 탄원서가
법원에도 추가 제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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