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승진서열 조작·징계 절차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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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4.12.25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충주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인사·총무, 국·도비 보조사업 등의 분야에서
업무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7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시 공무원 2명은 정기 근무성적 평정 과정에서
한 공무원의 순위를 6위에서 38위로 부당하게 바꾸는 등
2012년부터 4차례에 걸쳐 평정 결과를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중징계 처분으로 승진 임용이 제한된 공무원이
폭력 행위 등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는데도
징계의결 요구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관련 공무원 34명을 문책하고,
20억4천400만원에 대한 추징·회수 등의
재정적 조치를 하라고 충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충주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인사·총무, 국·도비 보조사업 등의 분야에서
업무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7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시 공무원 2명은 정기 근무성적 평정 과정에서
한 공무원의 순위를 6위에서 38위로 부당하게 바꾸는 등
2012년부터 4차례에 걸쳐 평정 결과를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중징계 처분으로 승진 임용이 제한된 공무원이
폭력 행위 등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는데도
징계의결 요구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관련 공무원 34명을 문책하고,
20억4천400만원에 대한 추징·회수 등의
재정적 조치를 하라고 충주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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