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나섰습니다.

충북중기청은 최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와 지난시에
경제 교류단을 파견해
중소기업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양 기관은
웨이하이시 남해신구 벤처기술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충북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충북중기청은 특히
중국 진출 현지화를 돕기 위한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교류단 방문에 맞춰
지난시 한국상품전시회에 참여한
도내 12개 기업은
382만불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