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뇌부 후속 인사...충북 출신 거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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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24 댓글0건본문
신임 경찰청장 인사 청문회가 마무리되면서
이어질 경찰 수뇌부 후속 인사에
충북 출신 인사들의 거취가 주목됩니다.
이 중 경찰의 핵심 보직인
서울청장에
옥천이 고향인 구은수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어머니 고향과 같다는
긍정적 외적 요인도 작용하고 있어
경찰 내부에서는
구 비서관의 서울청장 발탁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입니다.
여성 최초의 치안정감인
청주 출신의 이금형 부산청경찰청장의
인선도 관심사 입니다
하지만 이 청장은
최근 ‘부적절한 금품 수수 논란’에 휘말려
입지가 상당히 불안한 상태입니다.
일각에서는
이 청장의 ‘용퇴론’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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