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출 3개월째 하락....반도체 수출 급감이 가장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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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24 댓글0건본문
충북 수출이
3개월째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7월 충북 수출액은 11억9천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수출액보다
6.1% 감소했습니다.
이는 12억 달러를 웃돌았던
지난 5월 이전과 달리
3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진 것으로
중국과 대만, 동남아 지역 수출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청주세관은 분석했습니다.특히
충북 수출의 중심축인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7월보다 20.2% 급감한 것도
충북 수출 부진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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