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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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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충격을 몰고 온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이른바 ‘길거리 음란행위 사건’이 불거지면서
‘공연음란죄’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북 지역에서도
성풍속도를 해쳐
‘공연음란죄’로 처벌 받는
길거리 음란행위자,
이른바 ‘바바리맨’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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