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노부부 오토바이 하천으로 추락…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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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27 댓글0건본문
어제(26일) 오후 3시 30분쯤
영동군 상촌면 한 마을 도로에서
85살 박모씨가 몰던 삼륜 오토바이가
높이 2m 아래 인근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와 함께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85살 박씨의 부인이 숨지고
박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사고지점 인근 밭에서
함께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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