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참깨 국산으로 속여 17억여원 챙긴 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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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27 댓글0건본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수 백 톤의 중국산 참깨를 국산으로 속여 유통한
75살 유통업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농관원은 또
A씨의 범행을 도운
중간 유통업자 62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중국산 참깨 251톤과
국산 참깨 26톤을 섞어 국산으로 표시한 뒤
전국의 양곡 판매상과 가공식품 회사에 팔아
총 17억8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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