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공공도서관, ‘사서’ 턱없이 부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24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의 전문 사서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내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은
청주 9곳, 제천 5곳, 충주 3곳 등
모두 26곳입니다.
하지만 이 도서관에 근무하는 사서는
모두 62명에 불과합니다.
전체 26곳 중 16곳이
법적 사서 채용 기준을 어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서 직원이 아예 없는 곳도
5곳에 달했습니다.
이 때문에 사서 한 명이
주민 2만여명을 담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