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총소득 9.1% 상승…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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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24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의 지역총소득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충북의 명목 소득은
전년대비 9.1% 증가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반도체 경기호황이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다음은 제주가 8.7% 성장해 두 번째 높은 성장세를 보인 반면,
매년 수위를 달리던 울산은
지난해 -4.8% 감소했습니다.
충북은 제조업 13.8%,
공공행정·사회보장 6.5% 성장한 반면
건설업은 -1.4%, 교육서비스업 -0.7% 부지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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