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수백톤 산업폐기물 무단 방치,유실에 따른 환경오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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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7.09 댓글0건본문
장마철인데도
수백톤의 산업폐기물이 무단 방치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2년전 부도가 난 보은의 K기업의 폐유기용제 250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 물질은 제4류 위험물로 분류되는 유해물질로
지난 3월에도 한 차례 일부가 누출돼
긴급 방제작업이 벌어졌습니다.
또 음성의 S기업에는
폐섬유 160t이 10년 넘게 쌓여 있고
영동의 P기업에도 폐합성수지류 316톤이 공장부지에
야적된 채 방치되고 있어
장마철 유실에 따른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수백톤의 산업폐기물이 무단 방치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2년전 부도가 난 보은의 K기업의 폐유기용제 250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 물질은 제4류 위험물로 분류되는 유해물질로
지난 3월에도 한 차례 일부가 누출돼
긴급 방제작업이 벌어졌습니다.
또 음성의 S기업에는
폐섬유 160t이 10년 넘게 쌓여 있고
영동의 P기업에도 폐합성수지류 316톤이 공장부지에
야적된 채 방치되고 있어
장마철 유실에 따른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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