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청주 전시 여부 오는 10월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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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7.09 댓글0건본문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청주 전시 여부가
오는 10월초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 2010년 한국과 프랑스 양국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2016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불 상호 교류의 해' 행사 일환으로
직지 일시 대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프랑스 정부가
오는 10월초
직지 대여를 포함한
양국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0여개의 교류 사업을
최종 결정합니다.
하지만
프랑스가 직지 대여가 성사될 경우
한국에서 문화재 반환 운동이 일어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어
낙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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