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 관사, 시민들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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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7.10 댓글0건본문
청주시장 관사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오늘(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장 관사는 과거 중앙정부에 임명받은
관선시장을 위한 것으로 것”이라며 이같이 밝힌 뒤
시장 관사를 리모델링해
역사성과 상징성을 부여한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조만간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 위치한 시장 관사는
1977년 건립됐으며,
2천452㎡ 부지에
본관과 부속동 등
2개 건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한편 이승훈 시장은
개인비용으로 청주시내 아파트를 임차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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