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녹조 확산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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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7.13 댓글0건본문
폭염 속 마른 장마가 이어지면서
대청호의 녹조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청댐관리단과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수역이 진녹색으로 변하면서
악취를 풍기는 녹조 덩어리까지 발생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이 측정한
대청호 클로로필-a농도는 13㎎/㎥,
남조류 세포수는 3천336개/㎖로
조류주의보 수준에 육박했습니다.
한편 대청댐의 수위는 64.72m로
만수위 80m에 턱없이 못미치며
저수율도 37.3%로 크게 떨어진 상탭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대청호의 녹조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청댐관리단과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수역이 진녹색으로 변하면서
악취를 풍기는 녹조 덩어리까지 발생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이 측정한
대청호 클로로필-a농도는 13㎎/㎥,
남조류 세포수는 3천336개/㎖로
조류주의보 수준에 육박했습니다.
한편 대청댐의 수위는 64.72m로
만수위 80m에 턱없이 못미치며
저수율도 37.3%로 크게 떨어진 상탭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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