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9월에 개최되는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비상체제에 들어갑니다.

이시종 지사는 오늘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휴가철이 지나면 곧바로 바이오엑스포가 개최되는데
홍보가 미흡한 것 같다며
바이오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구체적으로
각 시군에 협조를 요청하고
충북도내 주요 사회단체의 구성원들이
팀을 구성해 지역별 주요 사회단체를 도는 홍보방법까지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는'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을 주제로
오는 9월26일부터 10월12일까지
오송생명과학단지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