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청주시 행정공백 최소화 승진인사 조기 단행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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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7.1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통합 청주시가 출범했지만
아직까지 동장이나 면장이 없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행정 공백 사태의 장기화를 막기위해
승진인사를 서둘러 단행할 방침인데
통합 청주시장으로 하는
첫 인사여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통합 청주시가 출범한지 보름이 돼가지만
중앙동 등 8개 동에 동장이 없고
현도면에는 면장이 없습니다.
국장급 그러니까 4급 서기관과 과장급 5급 사무관이
각각 2명과 9명이 부족한데 따른 것입니다.
상반기에 이들 간부급 공무원들이
대거 명예퇴직을 했는데도
통합시 출범 이전에 승진인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사상 초유의 행정공백 사탭니다.
상황이 이렇자 이승훈 통합 청주시장은
승인인사를 예정보다 서둘러 이달중에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5급 승진자의 경우 6주간 외부에서 숙식하며
교육을 받기 때문에
8월이나 9월에 승진인사를 하면 10월이나 11월에 빈자리가
채워집니다.
하지만 이달중에 하면 9월중에는 자리가 채워지니
행정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섭니다.
인서트 1
청주시 안팎에서는 국장급은 뒤로 미루고
행정공백 사태를 빚고 있는
동장과 면장 자리를 채우기 위해
5급 사무관 승진인사를 우선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달중에 승진인사를 단행하기 위해서는
당장 인사위원회부터 구성해야 하는 등
시기적으로 촉박한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사위원회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할 외부인사 10명이
어떻게 구성될지 관심입니다.
특히 이번 승진인사는
이승훈 청주시장 취임후 처음으로 단행되는 것으로
이 시장의 인사 스타일과 성향을 가늠하는
잣대도 될 것으로 보여
청주시청 공무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통합 청주시가 출범했지만
아직까지 동장이나 면장이 없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행정 공백 사태의 장기화를 막기위해
승진인사를 서둘러 단행할 방침인데
통합 청주시장으로 하는
첫 인사여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통합 청주시가 출범한지 보름이 돼가지만
중앙동 등 8개 동에 동장이 없고
현도면에는 면장이 없습니다.
국장급 그러니까 4급 서기관과 과장급 5급 사무관이
각각 2명과 9명이 부족한데 따른 것입니다.
상반기에 이들 간부급 공무원들이
대거 명예퇴직을 했는데도
통합시 출범 이전에 승진인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사상 초유의 행정공백 사탭니다.
상황이 이렇자 이승훈 통합 청주시장은
승인인사를 예정보다 서둘러 이달중에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5급 승진자의 경우 6주간 외부에서 숙식하며
교육을 받기 때문에
8월이나 9월에 승진인사를 하면 10월이나 11월에 빈자리가
채워집니다.
하지만 이달중에 하면 9월중에는 자리가 채워지니
행정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섭니다.
인서트 1
청주시 안팎에서는 국장급은 뒤로 미루고
행정공백 사태를 빚고 있는
동장과 면장 자리를 채우기 위해
5급 사무관 승진인사를 우선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달중에 승진인사를 단행하기 위해서는
당장 인사위원회부터 구성해야 하는 등
시기적으로 촉박한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사위원회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할 외부인사 10명이
어떻게 구성될지 관심입니다.
특히 이번 승진인사는
이승훈 청주시장 취임후 처음으로 단행되는 것으로
이 시장의 인사 스타일과 성향을 가늠하는
잣대도 될 것으로 보여
청주시청 공무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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