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40대 등산객 숨진채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7.14 댓글0건본문
단양 황정산에서 실종됐던 40대 등산객이
실종 사흘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단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10분쯤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 정상 인근 암벽 앞에서
48살 김모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부산의 한 산악회 소속인 김씨는
지난 12일 회원 40여명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가
실종 신고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산에서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암벽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실종 사흘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단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10분쯤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 정상 인근 암벽 앞에서
48살 김모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부산의 한 산악회 소속인 김씨는
지난 12일 회원 40여명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가
실종 신고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산에서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암벽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