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무더위 속 가축 폐사 막기 위해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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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7.15 댓글0건본문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도내 축산농가들이 가축 폐사를 막기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충북도와 도내 축산 농가등에 따르면
젖소와 돼지는 기온이 27도,
한우,육우와 닭은 30도를 넘으면 생산성이 떨어지고
고온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축산 농가별로 송풍기와 환기팬을 가동하고
축사 지붕에 물을 뿌리는 등
축사 관리에 비상입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2012년
폭염 속에 11만9천마리의 가축이 집단 폐사했고
지난해에는 5만4천마리가 폐사한바 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무더위에 따른 가축 피해가 우려되자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가축관리 대책'을
각 시,군에 전달하고 예방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도내 축산농가들이 가축 폐사를 막기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충북도와 도내 축산 농가등에 따르면
젖소와 돼지는 기온이 27도,
한우,육우와 닭은 30도를 넘으면 생산성이 떨어지고
고온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축산 농가별로 송풍기와 환기팬을 가동하고
축사 지붕에 물을 뿌리는 등
축사 관리에 비상입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2012년
폭염 속에 11만9천마리의 가축이 집단 폐사했고
지난해에는 5만4천마리가 폐사한바 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무더위에 따른 가축 피해가 우려되자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가축관리 대책'을
각 시,군에 전달하고 예방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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