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섭 증평군의회 의장, 항소심서 벌금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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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23 댓글0건본문
동료 여성 의원에게
욕설을 퍼부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은
지영섭 증평군의회 의장이
항소심에서 벌금 80만원으로 감형 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는 오늘(23일)
"피해 회복을 위해 공탁하고
의견 대립 때문에 우발적으로 언사가 나갔고,
폭력까지 이어지지 않은 점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며 이같이 선고 했습니다.
지 의장은 지난해 9월
군의회 추경 계수조정 과정에서
한 여성 의원에게 서류를 집어 던지며
욕설을 퍼부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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