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원 275명 '명퇴' 신청…연금법 개정 불안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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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22 댓글0건본문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들이 급증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2월 말 명예퇴직 신청서를 낸 충북도내 교원은
사립학교를 포함해 275명입니다.
1년 전과 비교해 165명, 38% 증가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가 대부분의 명예퇴직 이유이지만
실제는
연금법 개정 등에 따른 불안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내년도 명예퇴직 예산으로
222억 7천만원을 편성한 상태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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