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주점에서 '상습행패' 10대 동네조폭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22 댓글0건본문
청주 청원경찰서는
대학교주변 유흥가에서
업주와 손님들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19살 윤모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군은 지난 16일 밤 11시30분쯤
청주시 서원구 한 대학가 주점에서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손님 22살 A 여인을 폭행하고
주점 창문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군은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윤씨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학가 인근 주점 등을 돌며
시민들을 상대로 폭행과 공갈 등을 일삼아
모두 7차례에 걸쳐 처벌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