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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시중에 유통 ‘핫팩’ 80% 안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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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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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핫팩’ 10개중 8개가
안전기준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핫팩 관련 위해 사례'는 총 107건으로 집계 됐습니다.

유형별로는
화상이 10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심지어
핫팩이 터지면서 눈에 가루가 들어간 사례가 5건,
터진 분말이나 액체를 삼킨 사례도 2건이나 있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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