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피아 비리 혐의 송광호 의원 검찰 출석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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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20 댓글0건본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납품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제천단양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 오전 7시쯤
검찰에 자진 출두했습니다.
검찰은 당초
오전 9시 출석을 통보했지만
송 의원은 취재진을 피해
2시간 일찍 검찰청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의원은 레일체결장치 납품업체인
AVT로부터
"납품에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5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VT 대표 이모씨 등
철도업계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송 의원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진술을
상당 부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송 의원에 대해
알선수뢰 등의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납품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제천단양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 오전 7시쯤
검찰에 자진 출두했습니다.
검찰은 당초
오전 9시 출석을 통보했지만
송 의원은 취재진을 피해
2시간 일찍 검찰청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의원은 레일체결장치 납품업체인
AVT로부터
"납품에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5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VT 대표 이모씨 등
철도업계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송 의원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진술을
상당 부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송 의원에 대해
알선수뢰 등의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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