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도교육청이
각급 학교의 냉,난방 문제 해결에 나섭니다.

충북도는 이에따라
다음달 초부터 찜통,냉동 없는 행복교실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이같은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충북도는 각급 학교의 냉,난방 문제 해결을 위해
도내 84개 중,고등학교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사업비 분담과 관련해 도교육청과 협의를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