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호, 충북 토종 경무관 2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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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17 댓글0건본문
이른바 ‘충북 토종 출신 경무관’이
두 번째 배출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7일)
경찰 고위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충북경찰청 박세호 정보과장을 경무관으로 승진 내정했습니다.
순수하게 지역에서 근무하며 경무관으로 승진한 사례는
지난 2010년 충주서장에서 승진한
이세민 경무관에 이에 두 번째 입니다.
옛 청원군이 고향인 박 경무관은
1988년 간부후보로 경찰에 임용돼
충북청 수사2계장, 강력계장 등을 거쳐
2007년 총경으로 승진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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