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수술' 경찰관 4일 만에 숨져…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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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18 댓글0건본문
충주의 한 병원에서
맹장 수술을 받은 경찰관이
수술 4일 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충주시내 A 병원에서
맹장 수술을 받은 경찰관 44살 A경사가
어제(17일) 오전 숨졌습니다.
A씨는 수술 뒤 경과가 좋지 않아
지난 15일 재수술을 받은 뒤
혼수상태에 빠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족이 의료사고를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A씨의 시신을 부검하기로 하는 한편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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