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보장 청주시 산하 기관장 용퇴 권고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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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2.18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임기가 보장된 청주시 산하 기관장에게
용퇴를 권고한 것은 물론
시장이 자리를 내 놓으라고 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최근
산하기관인 시설관리공단
강대운 이사장에게 용퇴를 공식 요청했지만
용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대운 이사장은
"시청 간부들이 지난달부터 계속 사직을 권고하고 있고,
이 시장도 최근 면담에서
자리를 내놓으라고 했다"며
"물러날 만한 흠결이 없는 만큼
법에 보장된 3년 임기를 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대운 이사장은
시장이 바뀌었다고
이사장이 권고사직 당한 사례가 없었던 점과
공단 발전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싶은 점,
불명예 퇴진인 점 등을 들어
중도 사퇴 요구를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대운 이사장은
청주시 기획행정국장 출신으로
한범덕 시장 시절인 2012년 12월
3년 임기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임명됐습니다.
임기가 보장된 청주시 산하 기관장에게
용퇴를 권고한 것은 물론
시장이 자리를 내 놓으라고 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최근
산하기관인 시설관리공단
강대운 이사장에게 용퇴를 공식 요청했지만
용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대운 이사장은
"시청 간부들이 지난달부터 계속 사직을 권고하고 있고,
이 시장도 최근 면담에서
자리를 내놓으라고 했다"며
"물러날 만한 흠결이 없는 만큼
법에 보장된 3년 임기를 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대운 이사장은
시장이 바뀌었다고
이사장이 권고사직 당한 사례가 없었던 점과
공단 발전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싶은 점,
불명예 퇴진인 점 등을 들어
중도 사퇴 요구를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대운 이사장은
청주시 기획행정국장 출신으로
한범덕 시장 시절인 2012년 12월
3년 임기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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