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충북도내 피서지 위생불량 음식점 9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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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13 댓글0건본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충북도내 피서지 주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 결과
모두 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제천지역 음식점 4곳과
옥천지역 2곳,
충주·진천·영동지역 각 1곳 등에서
시설기준을 위반하거나
영업자 준수사항을 어기면서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름철 성수식품 냉면·콩국수 수거·검사에서는
청주의 한 식당 콩국수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음식을 모두 폐기하고,
해당 자치단체에
위반업체의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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