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한지 로 만든 국내 최대의 목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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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8.1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 괴산군 연풍면 오지마을에 있는 한 공방에서
전통 한지만을 이용한 높이 3미터 크기의
국내 최대의 목탁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천년의 향기가 흐르는
대작이 탄생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괴산군 연풍면 갈금리 오지마을에 있는 한 공방에
높이 3미터, 둘레 6미터가 넘는 초대형 목탁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이름없는 작가인 최병갑씨는
2007년 작품 활동에 들어가
7년여에 걸친 작업 끝에
마지막 단계인
옻칠 작업만을 남겨놓고
요즘 마무리 작업에 한창입니다.
커다란 목탁 구멍 안으로 들어가면
마치 깊은 동굴 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공명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씨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교를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제작을 시작했다며
혼자의 힘으로만 하기에 힘든 일이 많았지만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최병갑씨<63살>인서트 1
최씨의 공방에는
대작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한지로 만든
1미터 90센티미터의 고려청자 2점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씨는 목탁이 완성되는대로
한지와 종이로만 만든
대형 누각과 종각 제작에도 들어갈 계획입니다.
인서트 2
한지만 10만8천장이 들어간
무게 천킬로그램의 초대형 목탁이 완성되면
국내 최대의 목탁으로 기록됩니다.
불교는 물론 한지 공예의 대작이 될
국내 최대의 종이 목탁은
마무리 작업을 끝으로
내년 상반기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오지마을에 있는 한 공방에서
전통 한지만을 이용한 높이 3미터 크기의
국내 최대의 목탁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천년의 향기가 흐르는
대작이 탄생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괴산군 연풍면 갈금리 오지마을에 있는 한 공방에
높이 3미터, 둘레 6미터가 넘는 초대형 목탁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이름없는 작가인 최병갑씨는
2007년 작품 활동에 들어가
7년여에 걸친 작업 끝에
마지막 단계인
옻칠 작업만을 남겨놓고
요즘 마무리 작업에 한창입니다.
커다란 목탁 구멍 안으로 들어가면
마치 깊은 동굴 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공명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씨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교를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제작을 시작했다며
혼자의 힘으로만 하기에 힘든 일이 많았지만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최병갑씨<63살>인서트 1
최씨의 공방에는
대작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한지로 만든
1미터 90센티미터의 고려청자 2점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씨는 목탁이 완성되는대로
한지와 종이로만 만든
대형 누각과 종각 제작에도 들어갈 계획입니다.
인서트 2
한지만 10만8천장이 들어간
무게 천킬로그램의 초대형 목탁이 완성되면
국내 최대의 목탁으로 기록됩니다.
불교는 물론 한지 공예의 대작이 될
국내 최대의 종이 목탁은
마무리 작업을 끝으로
내년 상반기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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