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윤범로 충주시의장 사퇴 요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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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14 댓글0건본문
해외 출장 중
여성 공무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윤범로 충주시의회 의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주시민연대는
“의장 선출 과정에 이어
의장의 성희롱 발언 논란으로
충주시의회가 희망이 아닌 실망만 안겨주고 있다”며
“윤 의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도 성명을 통해
“윤 의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자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을 다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주시 공무원노조와 충북참여연대도
기자회견과 성명을 통해
윤 의장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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