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늘(25일)
도내 65세 이상 노인 15만8천774명에게
317억원의 기초연금을
첫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충북도내 노인인구 22만5천여명 가운데
70.3%입니다.
이중 최고 20만원을 받는 수급자는 93.4%인
14만8천286명이며,
20만원 미만 10만원 이상 수급자는 8천350명,
5.3%입니다.
나머지 1.3%, 2천138명은
10만원 미만 수급자입니다

한편
기존 도내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중
793명이 기초연금 대상에서
탈락했습니다.

충북도는 이들에게 탈락 사유를 설명하고
소명기회를 부여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