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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고추재배 농가 절반...바이러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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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7.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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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고추 재배농가에
고춧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새순이 말라 죽는 등
바이러스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달 14.7%였던 고추 바이러스 발생률이
이달 중순 47.5%로
급증했습니다.

조사결과, 이 바이러스는
진딧물에 의해 전염되는
오이 모자이크 바이러스로 확인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는 농약이 없기 때문에
피해를 줄이려면
진딧물을 철저히 방제하고
병이 든 고추는
즉시 뽑아 땅에 묻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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