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공무원 성추행 의혹’, 윤범로 충주시의장 사퇴 촉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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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12 댓글0건본문
‘여성 공무원 성추해 의혹’ 을 받고 있는
윤범로 충주시의회 의장의
사퇴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12일)
"여성 공무원 성희롱 의혹을 받는
충주시의회 윤범로 시의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충주시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 의장은 지난 2일 일본 출장 중
공식 석상에서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여성 공무원에게 수치심을 유발하는
성희롱 파문을 일으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도 성명을 통해
윤 의장에 대한 법의 판단 이전에
지역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죄하고,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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