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갑자기 도로 침하…4시간만에 복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13 댓글0건본문
어제(12일) 오후 3시 30분쯤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6차로 중앙선 부근에서
1m 가량의 도로가
깊이 1.5m로 침하됐습니다.
청주시는
해당 구간에 대한 차량 통행을 통제한 뒤
4시간만에
긴급 복구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청주시는
“노후된 하수도관 이음새가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흙이 쓸려 내려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침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