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절 안 되는 ‘가짜 석유’…운전자 각별한 주의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15 댓글0건본문
기름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가짜석유’ 취급 주유소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올 들어 충북에서 ‘가짜석유’ 취급과
용도 외 판매로 적발된 업체는 모두 7건입니다.
충주시 살미면에 위치한 ‘한계레 주유소’와
충주시 신니면 ‘신덕 주유소’ 가
가짜석유를 취급하다 적발됐고,
보은읍 ‘길상 주유소’가 용도 외 판매하다 단속됐습니다.
이 밖에
제천시 세거리로에 위치한 유일에너지 등 4개 업체는
용도 외 판매로 적발돼 행정 처분을 받았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