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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충북도, 고액 체납 개인·법인 138명 공개…151억원 미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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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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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해 충북도내 3천만원 이상
지방세 고액 체납자 138명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이들의 신상정보는 충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호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도내 개인과 법인 고액 체납자 138명의 신상정보가 공개 됐습니다.

이들의 체납액은 151억원.

충북도는 오늘(15일)
이들의 신상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공개 대상자는
3천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1년 이상 내지 않은 체납자들입니다.

먼저 개인 체납자는 73명 59억원입니다.

개인 중에서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살고 있는 42살 박지회씨가
3억6천100만원으로 체납액이 가장 많았습니다.

법인 체납자는 65명 92억원.

체납액이 가장 많은 법인은
충주시 앙성면에서 골프장업을 했던 한마음관광개발(주)로
재산세 등 30억 5천만원이 체납됐습니다.

인서트 1.
충북도청 세정과 김용환 주무관입니다.
“충북도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를 위해
은닉재산 추적 조사와 재산 압류, 공매, 출국 금지 등
행정·재정적 제재를 가해 체납 지방세를 징수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역별로 구분하면
청주에 체납자가 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음성, 충주 순이었습니다.

BBS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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