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수, 첫 재판서 허위사실 공표 혐의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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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16 댓글0건본문
어제(15일) 오후
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유영훈 진천군수의 첫 공판에서
유 군수 측은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진실이거나 진실로 믿을 만한 이유가 있었다"며
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6·4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방송국 TV토론회에 출연해
“새누리당 김종필 전 후보가 사채업을 운영했다”라는 등의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유 군수를 기소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내년 1월 13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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