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은
공석인 문화예술부장과 문화산업부장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심층면접을 통해
문화예술부장에 43살 김미라씨를,
문화산업부장에 46살 부찬희씨를
각각 합겹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합격자는
신체검사와 신원조사 등을 거쳐 22일 정식 임용됩니다.

재단은 이번에 적격자가 없어 선발하지 못한 비엔날레부장은
다음 달 재공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재단은
지난 8일 김호일 전 경남 거제시문화예술회관장을
5대 사무총장에 임명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