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사민정 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노사민정 협의회는
지역노동 현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노사갈등 예방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오늘(12일) 출범한 청주시 노사민정 협의회에는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한
한택정 한국노총 청주시협의회장,
차태환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송영권 노무법인 더휴먼 대표 등
노사민정 대표자 19명이 참석해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운영에 관한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협의회는 특히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해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한 고용률 70% 실현과
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