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융합바이오센터’ 오송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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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14 댓글0건본문
국내 바이오산업의 핵심으로 불리는
'융합바이오 세라믹소재센터'가
청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들어섭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과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세라믹기술원으로부터
융합바이오 세라믹소재센터를
오송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7년에 가동할 이 센터는
바이오와 소재를 융합하는
'융합바이오'를 연구하는 기관입니다.
센터는
조직재생용 임플란트, 초고속 암세포 진단기,
바이오 센서 등을 사업 콘텐츠로 삼고
기업체·연구소와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연구·개발 합니다.
이로써 충북은
이 기관을 유치함으로써
융합바이오산업 분야를 선점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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