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 세계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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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12 댓글0건본문
영동군 추풍령저수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가 건립 됩니다.
(주)그린솔라에너지가
50억원을 들여 지은 추풍령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소는
설비용량이 2MW급으로
단일규모론 세계에서 가장 큽니다.
오는 15일 준공하는 이 발전소는
9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2천 700 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충북도는
연간 천 200여t의 이산화탄소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소나무 4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충북도는
추풍령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소 건립을 계기로
이 일대를 국내·외 수상 태양광의 핵심메카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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