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음성 충북혁신도시 토지 '맞교환' , 행정구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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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10 댓글0건본문
진천군과 음성군이
경계지역을 맞교환하는 형식으로
‘충북 혁신도시’ 관할 행정구역을
확정했습니다.
양 군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통령령
'진천군과 음성군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이
지난 6일 공포돼
오는 17일부터 시행됩니다.
이 규정은
진천군 덕산면 옥동·두촌·석장리 66필지 4만여㎡와
같은 면적의 음성군 맹동면
두성·신돈리 69필지를
서로 교환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이에 따라
진천군과 음성군은
해당 지역의 '리(里)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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