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통사고 사망비율 전국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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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10 댓글0건본문
충북 교통사고 사망비율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가 최근 집계한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분석결과
지난해 차량 만 대당
충북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평균 3.31명으로
전남 4.04명과 전북 3.49명, 충남 3.47명에 이어
전국 4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충북 도내에서는
영동군이 10.0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보은군 8.55명, 괴산군 5.37명,
진천군 5.26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도내 등록차량 3분의 1 이상이 집중돼 있는
청주시에서의 교통사고 사망비율은
오히려 1.97명으로
도내 자치단체 중 가장 적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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