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3천412명 ‘착한운전 마일리지’ 성공... 점수 10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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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11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모두 3천412명이
1년 동안
무사고·무위반 서약을 실천해
처음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를
받게 됐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도내에서 총 11만8천579명이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서약했습니다.
이 중 76.4%, 3천412명이
지난달 31일까지
1년간 무사고, 교통법규 무위반에 성공해
도내에서 처음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받았습니다.
이 점수는 기간과 관계없이 누적 관리되며
운전자가 각종 교통법규 위반으로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았을 때
이 점수를 사용하면
10점당 10일씩 처분 일수를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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