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비용, 이시종 충북지사 11억1천여만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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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24 댓글0건본문
지난 6·4지방선거 출마자 가운데
이시종 충북지사가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각 후보들의 법정선거비용 보전청구액 가운데
이 지사가
11억 천 862만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이 지사와의 대결에서 패한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는
이보다 2억원 정도 적은
8억9천811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15% 이상을 득표했기 때문에
신청액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감 후보 중에는 김병우 당선인이
10억9천69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장병학 후보는 8억 천여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승훈 청주시장 당선인과
새정치연합 한범덕 후보는
각각 2억2천610만원,
2억9천927만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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