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청주,청원 행정 마무리, 상생발전방안 이행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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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6.2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통합 청주시 출범을 사흘 앞두고
청주시와 청원군이
일제히 고별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통합 전에 약속한
양시군 상생발전방안이
제대로 이행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다음달 1일 통합 청주시의 역사적 출범을 앞두고
청주시와 청원군 행정이 고별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청원군은 어제 군청 현판을 철거하고
청주시 별관이라는 현판과 상당구청이라는
현판을 대신 내걸었습니다.
청원군은 최근 발행한
211번째 청원군민신문 최종호를 통해
군민 모두의 아쉬운 심정
그리고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청주시도 188번째 청주시민신문 최종호를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청주시와 청원군 인터넷 홈페이지도
지난 26일부터 통합 작업에 돌입해
다음달 1일 통합 청주시로 새롭게 오픈합니다.
통합의 주역인 한범덕 청주시장과 이종윤 청원군수는
오는 30일 오전 퇴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합니다.
이처럼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독자적인 행정을 꾸려왔던
과거 청주시와 청원군의 행정은
사실상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인서트 1
이제 양 지역 주민들의 관심은
통합시 이전에 약속한 양 시군 상생발전방안의 이행여부에
쏠리고 있습니다.
상생발전방안에는
모두 39개 항목,75개 세부사업이 담겼는데
통합 전 이행할 사업은 모두 56개로
이 가운데 41건이 완료됐습니다.
통합시 출범 이후 이행을 계획한 사업은 19개로
특히 청원지역 주민들의 생계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상당부분은 이행 시기나 구체적인 방법 등이
명문화 되지 않아
청원군민들의 불안감이 큰 상탭니다.
인서트 2
이때문에
초대 통합 시장인 이승훈 당선인이
양 지역민들의 마음을 아우르며
상생발전방안 이행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통합 청주시 출범을 사흘 앞두고
청주시와 청원군이
일제히 고별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통합 전에 약속한
양시군 상생발전방안이
제대로 이행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다음달 1일 통합 청주시의 역사적 출범을 앞두고
청주시와 청원군 행정이 고별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청원군은 어제 군청 현판을 철거하고
청주시 별관이라는 현판과 상당구청이라는
현판을 대신 내걸었습니다.
청원군은 최근 발행한
211번째 청원군민신문 최종호를 통해
군민 모두의 아쉬운 심정
그리고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청주시도 188번째 청주시민신문 최종호를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청주시와 청원군 인터넷 홈페이지도
지난 26일부터 통합 작업에 돌입해
다음달 1일 통합 청주시로 새롭게 오픈합니다.
통합의 주역인 한범덕 청주시장과 이종윤 청원군수는
오는 30일 오전 퇴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합니다.
이처럼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독자적인 행정을 꾸려왔던
과거 청주시와 청원군의 행정은
사실상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인서트 1
이제 양 지역 주민들의 관심은
통합시 이전에 약속한 양 시군 상생발전방안의 이행여부에
쏠리고 있습니다.
상생발전방안에는
모두 39개 항목,75개 세부사업이 담겼는데
통합 전 이행할 사업은 모두 56개로
이 가운데 41건이 완료됐습니다.
통합시 출범 이후 이행을 계획한 사업은 19개로
특히 청원지역 주민들의 생계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상당부분은 이행 시기나 구체적인 방법 등이
명문화 되지 않아
청원군민들의 불안감이 큰 상탭니다.
인서트 2
이때문에
초대 통합 시장인 이승훈 당선인이
양 지역민들의 마음을 아우르며
상생발전방안 이행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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