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 체감경기 여전히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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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6.30 댓글0건본문
내수부진 여파로
충북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침체국면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6월 충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제조업 업황 BSI는 76으로
전월 78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7월 업황전망 BSI는 84로
전월보다 4포인트 상승해
다음달에는
형편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6월 비제조업 업황 BSI도 66으로
전월과 동일했습니다.
BSI가 100 이하면
경기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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